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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셀러브리티', 음원차트 대통합 [Q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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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셀러브리티', 음원차트 대통합 [Q차트]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1.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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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아이유의 담담하고 다정한 위로가 대중들에게 '역시' 닿았다. 아이유의 정규 5집 선공개곡 '셀러브리티'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아이유 신곡 '셀러브리티(Celebrity)'가 발매되자마자 지니 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최근 개편된 멜론 24히츠(24Hits) 차트에 단시간 내 진입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각 음원사이트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공개 1시간 만에 지니와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전 11시 기준 지니, 벅스, 바이브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24시간 이용량으로 순위를 집계하는 멜론 24히츠에는 18위로 진입해 3시간 만에 1위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발매 3시간 만에 1위를 달성한 것은 멜론이 지난해 24히츠 차트를 내놓은 뒤 처음 있는 일.

지난해 개편된 멜론 24히츠 차트는 이용자 1명이 24시간당 1회를 들은 것만 집계해 순위를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변동이 쉽지 않다. 때문에 재생수가 누적된 일부 곡들만이 변동없이 노출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아이유 '셀러브리티'는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 경서 '밤하늘의 별을' 등 오랜 기간 상위권을 지킨 곡들을 제치고 발매 당일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방식으로 순위를 매기는 플로의 ‘플로차트’에서도 17위로 진입한 후 5시간 만에 정상에 올랐으며, 아이튠즈 송 차트 6개국에서도 1위를 기록하면서 해외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의 이번 신곡 ‘셀러브리티'는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 '에잇' 발매 이후 8개월 여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무려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예고한 아이유가 정규 5집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꺼낸 비장의 카드. 특히 화려하고 컬러풀한 색감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의 콘셉트 티저를 선보이며 음원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셀러브리티’는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기존 아이유의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오토튠으로 구성된 훅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라이언전과 그의 크루인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가 작곡했으며 아이유가 함께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셀러브리티'를 작사한 아이유는 곡 소개글을 통해 "나의 '별난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적으며 시작했던 가삿말이었지만 작업을 하다 보니 점점 이건 나의 얘기이기도 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내 친구를 포함해 투박하고도 유일하게 태어난 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은 별난 사람이 아니라 별 같은 사람이라고"라는 말을 남겼다.

앨범 아트워크에는 아이유가 왼손으로 직접 쓴 손글씨가 담겨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아이유는 이번 신곡에 대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공들여 작업했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어질 정규 앨범에서도 특유의 공감과 위로, 응원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는 최근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에서 "어느 때보다 응원의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는데, 미약하게나마 마음이 많이 지친 분들에게 활기가 될 수 있는 진심을 담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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