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위메프가 갤러리아백화점의 브랜드 상품을 입점시켰다.
위메프는 2일 "'갤러리아백화점 전용관'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갤러리아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 40여만 개를 위메프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브랜드 가방·의류·잡화, 주얼리, 시계부터 화장품, 유아용품, 수입가구, 골프용품에 이르기까지 갤러리아백화점이 추린 상품DB를 갖췄다는 게 위메프 측의 설명이다.
위메프는 갤러리아백화점관 오픈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남성의류, 여성의류, 잡화, 화장품, 리빙 등을 파격적으로 할인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갤러리아백화점이 추천하는 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위메프 관계자는 “갤러리아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위메프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며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하는 만큼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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