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3일 단 하루, 유아동 상품과 인기브랜드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과 키즈 쇼핑앱 키디키디가 단 하루 동안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간대별 선착순 한정 반값상품과 반값쿠폰, 랜덤쿠폰 및 애플워치 래플 이벤트, 뉴발란스키즈 등 인기브랜드 기획전 등으로 구성된다.

이랜드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BHC,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빽다방 등 인기 상품을 반값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슈펜키즈, 인디고키즈 외 이랜드 아동브랜드, 키디키디 패션브랜드, 키디키디 아동용품 브랜드 등으로 구성된 인기브랜드 ‘반값쿠폰’ 행사를 진행하며, 오전 10시 오픈되는 래플 이벤트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뉴 애플워치를 특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고객께서 사랑해주신 키디키디와 이랜드몰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함께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라며 “아이를 위한 패션의류뿐만 아니라 용품 및 먹거리, 트렌디한 상품까지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득템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몰과 키디키디가 공동 기획한 키즈특가의 자세한 정보는 이랜드몰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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