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케이크, 초콜릿, MD 상품을 출시한다.
파스쿠찌는 8일 "다크 초콜릿 시트 사이에 화이트 생크림, 초콜릿 생크림, 초콜릿이 어우러진 ‘디어 마이 초코’, 레드시트 사이에 마스카포네 무스 크림과 딸기 콤포트가 어우러진 ‘디어 마이 스트로베리(31,000원)’ 등 케이크 2종과 다크 초콜릿 맛을 그대로 담은 ‘마이 스위티 브라운’, 커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마이 스위티 까페’ 등 태블릿 초콜릿 2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또 막대사탕 장식이 더해진 핑크와 민트 2가지 색상 ‘롤리팝 콜드컵’, 이중 글라스 머그에 홀로그램을 적용한 ‘더블월 홀로그램 글라스 머그’, 은은한 펄 색상에 하트 일러스트가 더해진 스테인리스 텀블러 ‘스위트 하트 텀블러’등 MD 상품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는 20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케익 박스와 태블릿 초콜릿, 마카롱 패키지에 앙리 마티스 작품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28일까지 시즌 MD 상품 구매 시 아메리카노(R) 쿠폰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파스쿠찌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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