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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완벽한 케미 기대" BYC, 오마이걸 아린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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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완벽한 케미 기대" BYC, 오마이걸 아린과 재계약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2.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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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BYC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나간다.

지난해 그룹 오마이걸 아린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던 BYC가 아린과 재계약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고 9일 밝혔다.

BYC는 지난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린과의 첫 만남부터 함께 진행한 광고 촬영 현장,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컨셉의 영상들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BYC 쿨웨어와 함께 한 'BYC, 오마이걸 아린이의 여름일기!' 영상은 780만 뷰를 돌파했다.

 

[사진=BYC 제공]
[사진=BYC 제공]

 

또한, BYC는 아린과의 화보 촬영에서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아닌 손으로 들고 있는 콘셉트로, 속옷 광고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아린은 최근 BYC 제품을 직접 구매해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전속 모델로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에도 참여하고 있다. 아린은 BYC 2021 SS화보 촬영과 함께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지닌 BYC와 늘 새로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아린이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BYC와 전속모델 아린의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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