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설 연휴에도 정상 영업, 정상 배송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는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중 연휴 첫날 11일은 37개, 설 당일인 12일은 41개의 전국 주요 전시장이 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13일부터는 모든 전국 121개 직영 전시장에서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바디프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올 설도 귀성길에 오르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발길이 분주한 가운데, 설 연휴 기간 전국 직영전시장에서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바디프랜드는 플래그십 모델인 ‘파라오Ⅱ’를 구매, 렌탈하는 고객에게 '파라오Ⅱ COOL'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소굿 소핫'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연휴기간 중에 한해 팬텀Ⅱ 전 모델에 대한 특별 할인 행사를 연다.

또한 설 연휴 중 있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서 커플 고객이 방문해 ‘파라오Ⅱ블랙에디션’, ‘팬텀Ⅱ카카오블랙’ 등 초콜릿빛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할 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바디프랜드는 연휴 중 배송도 쉬지 않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귀성 대신 안마의자를 선물로 보내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바디프랜드는 연휴 중에도 250여명 배송인력이 총동원돼 배송에 나서고 있다”며 “연휴 중 주문고객 배송 최대한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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