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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올 봄 패션 트렌드는 '옐로우+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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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올 봄 패션 트렌드는 '옐로우+플라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2.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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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CJ오쇼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을 위해 봄의 기운을 담은 트렌드 컬러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CJ오쇼핑은 "코로나19로 지쳤던 겨울이 지나고 다가오는 봄, ‘일루미네이팅 옐로우’ 등 화사한 색상과 프린팅을 앞세워 봄 패션 론칭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긍정적인 미래를 상징하는 일루미네이팅 옐로우 색상은 생기 넘치는 태양의 힘을 연상케 하는 컬러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셀렙샵 에디션(Celebshop edition)에서 오는 19일 19시 35분부터 ‘로맨틱 원피스&베스트 세트’를 포함한 봄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라임 옐로우, 네이비, 블랙 컬러로 꾸며지는 로맨틱 원피스&베스트 세트는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특징이며, 플라워 프린트 디자인에 보온성을 겸비한 니트 베스트도 함께 구성했다. 함께 선보이는 소프트 재킷 세트는 옐로우 그린을 포함, 총 4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사진=CJ오쇼핑 제공]
[사진=CJ오쇼핑 제공]

 

에셀리아도 시어 니트 블라우스 3종 세트를 내놓는다. 은은한 윤기의 쉬폰 소재 볼륨 소매로 구성해 블라우스처럼 입을 수 있는 니트다. 이어 시그니쳐 여성 정장 세트도 선보인다. 테일러드 더블버튼 롱베스트, 시그니쳐 재킷, 슬랙스, 글리터링 자가드 블라우스까지 총 4종을 세트로 구성했다. 옐로우 톤이 가미된 라이트 베이지부터 소프트 핑크, 블랙 세가지 색상 중 고를 수 있다.

칼라거펠트 파리스는 꽃 디자인을 앞세운 봄 상품을 론칭한다. 디자이너 칼라거펠트가 가장 좋아했던 난초 꽃 디자인을 활용해 만든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트위드 자켓과 트렌치 자켓이 대표 상품이다. 트위드 베스트, 블라우스, 도트 원피스. 실크 니트 등으로 구성된 칼라거펠트 파리스 상품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2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춘희 디자이너의 지스튜디오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봄 시즌 그랜드 론칭에서 이태리 톨레뇨 사(社)의 3D 울스판 트윌을 사용해 만든 하프트렌치, 콜렉션 팬츠, 울실크 니트 재킷, 플로럴 블라우스, 플로럴 스커트 등을 선보인다.

VW베라왕도 오는 19일 오전 8시 15분 니트 가디건 재킷, 플레어 스커트 등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한예슬을 모델로 발탁한 더엣지(The AtG) 또한 2월부터 가디건 앙상블, 원피스, 카라 니트, 스커트 등 다양한 봄 분위기의 상품들을 차례로 방송할 예정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봄의 화사함을 담은 CJ오쇼핑의 봄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코로나19 우울함을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하나를 사더라도 가격과 디자인 그리고 트렌드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계속해서 업계 패션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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