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단기’ 소속 문동균 한국사 강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북부사업본부에 1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다.
공단기에 따르면 문동균 강사가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결식 예방을 위한 주·부식 지원, 의료비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 사랑의열매 목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동균 강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나눔에 동참하고자 취약 계층을 위한 모금 및 배분 사업을 하는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문동균 강사는 공단기 대표 한국사 강사다. 공단기 측은 "철저한 기출 분석과 연구를 토대로 핵심 내용에 집중하는 강의 스타일 및 세분화된 한국사 강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수험생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문동균 강사가 소속된 공단기는 ‘합격자 10명 중 8명이 공단기 수강생(2019년 4월 국가직 9급 최종 합격자 중 공단기 수강내역이 있고, 수험번호를 인증한 합격자 16개 직렬 평균 합격률 기준)’이라는 기록을 비롯해 공무원 학원 선호도 1위(2020 한국대학신문 공무원 학원 부문) 및 공무원 수험서 베스트셀러 1위(2019년 8월-11월 예스24 공무원 수험서 국어/영어/한국사 교재 기준) 기록을 갖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