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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에그슬럿', 2호점은 서울 여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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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에그슬럿', 2호점은 서울 여의도에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1.02.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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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미국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 2호점을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다.

SPC삼립은 25일 "에그슬럿 2호점은 여의도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 ‘테이스티 서울(Tasty Seoul)’ 내 자리잡았다. 에그슬럿 여의도점은 시그니처 네온 로고가 돋보이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제품을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open kitchen)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에그슬럿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미국 본사와 오랜 기간 협업한 끝에 개발한 기간 한정 신메뉴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도 선보인다. 시즈닝한 랍스터 테일에 앵거스 비프 패티, 동물복지란, 아보카도, 피클, 스리라차 마요(핫 소스 일종인 스리라차에 마요네즈를 섞은 소스) 등을 사용한 버거로 에그슬럿 여의도점과 코엑스점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

[사진=SPC삼립 제공]

SPC삼립은 에그슬럿 2호점 오픈 및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그슬럿 여의도점 오픈 당일부터 10일동안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블랙 로고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해피포인트 앱에서 퀴즈를 맞추는 고객 10명에게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신메뉴 교환권을 제공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국내 금융·상업 중심지 서울 여의도는 에그슬럿의 파인캐주얼 콘셉트를 선보일 최적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에그슬럿만의 창의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식재료를 이용해 개발한 에그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파인캐주얼 브랜드로 국내에는 SPC삼립이 지난해 7월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 1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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