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서울 최대 규모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다.

안다르는 "서울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백화점 '더현대 서울' 4층에 매장을 오픈한다"면서 "24일부터 25일까지 프리오픈 기간을 거쳐 26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은 약 600여 개의 국내외 인지도 높은 브랜드들과 유명 럭셔리 및 명품 브랜드 입점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다르는 라이프 밸런스를 위한 공간인 4층(Life & Balance)에 입점하며, 같은 층에는 국내외 애슬레저 및 스포츠 브랜드 약 90여개가 함께한다.

안다르는 "매장 제품 라인업은 최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스타일로 구성된다"며 "베스트 셀러 제품인 에어코튼 레깅스,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에어리핏 롱&숏슬리브,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 등 다양한 주력 제품들과 집콕 운동을 도울 홈트레이닝 용품까지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안다르는 "전 상품 10% 할인, 세트 상품 특가 및 사은품 증정의 웰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 안다르와 애경 울샴푸가 콜라보한 기능성 세제를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 보틀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은 기존 백화점과는 달리 도심 속에서 쇼핑과 문화를 체험하며 충분히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다르가 지닌 브랜드 컬러가 잘 어우러지는 로케이션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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