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쿠팡이 봄을 맞아 집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쿠팡은 “오는 7일까지 ‘봄 리빙페어’를 진행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안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홈인테리어, 주방 제품에 대한 높은 소비자 관심을 반영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집콕족이 봄을 맞아 산뜻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관련 아이템을 한 곳에 모아 최대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봄 리빙페어’에서는 집콕족이 봄을 맞아 산뜻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관련 아이템을 한 곳에 모아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용 한정할인 카테고리를 운영한다. 침실, 거실, 욕실∙다용도실, 드레스룸∙서재까지 총 4개의 카테고리로 운영되며 할인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 라뽐므 호텔식 차렵이불, 삼정 LED 학습용 스탠드, 좌식의자, 쉬즈홈 차렵이불+베개 세트, 코시나 필터샤워기가 있다.
‘쿠폰∙즉시 할인관’도 운영하고 ‘공간별 인테리어’ 테마에서는 포근한 공간 ‘침실’, 화사한 공간 ‘거실’, 청결한 공간 ‘욕실∙다용도실’, 워너비 공간 ‘드레스룸’, 집중의 공간 ‘서재∙공부방’, 맛있는 공간 ‘주방’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제안한다. 이 외에도 코코도르, 리벤스, 샤바스, 스피아노 등 총 127개의 리빙 브랜드관도 구성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이사철, 새학기 준비 등으로 리빙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리빙페어를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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