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방탄소년단(BTS)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BTS 월드(WORLD)’의 새로운 스토리 주인공으로 정국이 나선다.

권영식, 이승원 대표의 넷마블은 3일 “테이크원컴퍼니에서 개발한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 월드에 ‘ANOTHER STORY(어나더 스토리) 시즌 2’ 신규 챕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나더 스토리 시즌 2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Magic Shop(매직 숍)’이라는 수상한 가게를 통해 만나게 되는 가상 시나리오 바탕의 콘텐츠다.

새롭게 추가된 챕터7은 어나더 스토리 시즌 2 엔딩으로 매직숍 규칙을 어긴 정국이 해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기억해 줄 사람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5성 카드를 추가하고 오는 16일까지 카드 능력별 등장 확률이 증가하는 ‘확률UP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7일 출석 이벤트’와 뽑기 마일리지 획득량 및 골드 획득량, 계정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 4시간마다 무료로 날개를 획득할 수 있는 ‘무료 날개 뽑기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BTS 월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윗하기

안호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