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1년 SS시즌을 맞아 유틸리티 아웃도어 C-TR 3.0 라인의 '요즘 아웃도어룩'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네파는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 받고있는 배우 고민시와 중년 배우 이기영이 출연한 이번 영상은 C-TR 3.0 라인이 주력하고 있는 MZ 세대와 아웃도어 엔트리족의 취향을 반영해 시종일관 이어지는 소소한 개그코드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신선하고 트렌디한 크리에이티브로 각종 광고제와 필름 페스티벌에서 수상을 한 돌고래유괴단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능력치 최고의 천재적인 감각을 가졌지만 현실감각이 제로인 박사 캐릭터를 연기한 고민시가 좌충우돌 자신의 제품 개발 스토리를 뻔뻔하지만 진지하게 발표하는 내용을 담았다.

고민시는 네파의 아웃도어 신발 스피릿 고어텍스의 '라이트 포스브이 기술'을 과장해 공기를 밟고 체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이로 인해 신발 가격이 9000만 원이라는 점을 진지하게 어필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레인자켓을 군수와 첨단 우주 산업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데일리 에센셜 라인의 티셔츠는 사격에도 끄덕 없는 내구성, 트랜스폼 바람막이는 일상 속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총격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며 제품이 가지고 있는 포인트들을 과장해 풀어냈다.

네파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고민시는 진지한 연기부터 코믹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했고, 24시간이 넘는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여유로움과 특유의 발랄함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고 생동감있게 이끌었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익살스러운 연기를 어색한 기색 하나 없이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줘 현장 스탭들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

네파의 C-TR 3.0 라인의 감각적인 매력들이 앰버서더 고민시와 어우러져 재미있고 중독성 강한 영상으로 탄생한 이번 영상은 네파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12일 공개된다.

한편, 네파는 이번 바이럴 영상 공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영상 공유 댓글 이벤트를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네파는 "영상을 시청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 계정에 공유한 참여자들 대상 추첨을 통해 C-TR 3.0 라인 제품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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