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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김우남 회장, 취임 첫 대외행보 '영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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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김우남 회장, 취임 첫 대외행보 '영남권'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1.03.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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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김우남(66) 신임 한국마사회장이 취임 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김우남 회장은 지난 13일 부산경남경마공원을 찾았다. 지역본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신임 부산경남마주협회장의 의견을 듣고 관계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 지역경제 활성화 ▲ 국민과 교감할 수 있는 마문화 사업 발굴 ▲ 안전하고 건강한 경마환경 조성 등을 강조했다. 

다음날에도 영남권을 방문한 김우남 회장이다. 경상북도 영천 경마공원 사업 부지로 향해 진척사항을 점검했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경마공원 조성 협조를 부탁하면서 현재 말산업 위기 상황과 온라인 마권 발매 법제화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김우남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겨운 상황을 보내고 있는 경주마관계자 여러분께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마산업이 조속히 정상화되어 말산업 생태계가 복원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직접 챙기며 뛰겠다"고 다짐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지난 4일 취임한 김우남 회장이 첫 대외 일정으로 지역 사업장 방문을 택했다"며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마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경영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우남 회장은 김낙순 회장 후임으로 이달 초 마사회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출신. 6‧7대 도의회의원, 17~19대 국회의원(제주시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17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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