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4:14 (수)
매일유업 '크리스탈제이드', 의정부 을지대병원점 오픈 
상태바
매일유업 '크리스탈제이드', 의정부 을지대병원점 오픈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3.15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경기도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이달 내 정식 개원하는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898병상을 갖춘 경기북부 최대 규모 병원으로 평가된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편의시설동 1층에 입점한다. 

매일유업은 15일 "크리스탈 제이드 을지대병원점에서는 현지 딤섬 셰프가 선보이는 소롱포와 성지엔빠오, 청정 식재료로 구현한 정통 상해식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현지 딤섬 셰프가 직접 제조하는 풍부한 육즙의 소롱포를 비롯해 홍콩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딴딴면과 우육탕면을 현지의 맛 그대로 제조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건강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는 병원 상권 고객들을 위해 식재료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자연에서 찾은 청정 식재와,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전용 식재를 활용한 중국 요리들이 눈길을 끈다. 강원도 동해안에서 수확한 붉은 대게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청정 한우, 신안 천일염과 신동진쌀, 올리브유를 사용한 자장면 등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올바른 먹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크리스탈제이드 제공

더불어 쿠팡과 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과 같은 대형 배달 플랫폼에 입점하고, 테이크 아웃 중식 도시락 5종을 구성해 판매함으로써 비대면 외식 서비스 운영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최대 규모로 개원하는 을지대병원에 대한 의정부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현지식 메뉴들과 원활한 서비스로 의정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적인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 특색을 반영한 콘셉트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