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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화사한 봄맞이 패션·뷰티 아이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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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화사한 봄맞이 패션·뷰티 아이템 제안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1.03.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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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사한 봄맞이 패션이 인기다. 업계에서도 이에 맞춰 2021년 봄 컬러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뷰티 업계에서 상큼한 과일 컬러의 란제리부터 뉴트럴한 색감의 메이크업 팔레트,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원마일웨어까지 다양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사진=BYC 제공]
[사진=BYC 제공]

 

BYC는 2021년 봄 컬러가 돋보이는 신제품 란제리 세트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BYC 란제리는 상큼한 레몬, 핑크피치 컬러에 레이스로 화사한 느낌을 살린 와이어 브라와 팬티 세트 4종으로 준비했다.

야외활동이 잦은 봄 날씨를 고려해, 레이스 브라는 컵둘레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테이프를 매치하고, 레이스가 컵 윗부분까지 올라와 가슴을 폭넓게 감싸준다. 날개는 U라인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미니헴팬티는 임파선 부분을 부드러운 레이스로 처리해 압박감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에뛰드는 미니멀 감성 팔레트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오브제’를 출시한다.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오브제’는 휴대하기 편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음영·글리터 컬러 4구 팔레트에 총 4개 호수로 구성됐다. 전 호수 모두 부드러운 텍스처와 뉴트럴한 색감이 특징이다.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원마일웨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플레이(PLAY) 라인’에 비슷한 계열의 색상을 상하의로 코디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플레이 라인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가미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벼운 중량감과 우수한 신축성을 자랑하는 우븐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봄이 다가오면서 조금 더 밝고 화사한 컬러의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2021년 봄, 트렌디한 컬러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보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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