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폭 논란으로 소속팀 흥국생명은 물론 대표팀에서도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도쿄올림픽을 목전에 둔 가운데 여자배구 대표팀 주전 2명이 전력에서 제외된 셈이죠. 쌍둥이 빈 자리를 메우는 건 물론 향후 한국 여자배구 10년을 이끌 미래 주역들을 스포츠Q(큐) 배구담당 김의겸 기자가 선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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