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새 자켓을 내놓았다. 

미쏘는 17일 "쏘미쏘자켓(SO MIXXO JACKET)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쏘미쏘자켓은 몸에 착 감기는 ‘가장 미쏘스러운 재킷’이란 뜻이다. '재킷 맛집'이라 불리는 미쏘의 10년 재킷 생산 노하우가 총집결된 라인이는 게 이랜드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한국 여성 체형에 가장 잘 맞는 실루엣을 살릴 수 있도록 봄 시즌에 맞는 적당한 두께감으로 출시됐다"며 "변형이 적은 소재를 사용해 오랫동안 탄탄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스타일은 ‘테일러드 반더블 숏재킷’, ‘테일러드 오버핏 싱글 재킷’, ‘테일러드 일자핏 싱글 재킷’ 등 총 3가지. 미쏘 측은 "테일러드 반더블 숏재킷은 넉넉한 핏과 경쾌한 기장감을 살린 세미 크롭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쏘미쏘자켓은 미쏘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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