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가 초고난이도 플레이가 가능한 신규 월드보스를 선보인다.

권영식, 이승원 대표의 넷마블은 18일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신규 월드 보스 및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월드보스 ‘메피스토’를 선보였다. 메피스토는 기존 ‘비기너’, ‘일반’, ‘얼티밋’을 뛰어 넘는 ‘레전드’ 난이도로 플레이 가능하며 클리어 시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로 이터널스(Eternals)의 리더 ‘이카리스’를 추가하고 디펜더스 신규 유니폼 4종으로 ‘데어데블’의 ‘폴 프롬 그레이스’, ‘제시카 존스’의 ‘쥬얼’, ‘루크 케이지’의 ‘업타운 수트’, ‘아이언 피스트’의 ‘살아있는 무기’를 업데이트했다.

이외에도 ‘데어데블’의 티어-3 승급 기능과 ‘이카리스’, ‘블랙 캣’, ‘엘렉트라’ 등 영웅 10종의 잠재력 개방 기능을 추가하고,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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