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4:32 (목)
SPC삼립, 홈베이커리 론칭 "75년 기술력 담았다"
상태바
SPC삼립, 홈베이커리 론칭 "75년 기술력 담았다"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3.22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홈베이커리 브랜드를 내놓았다.

SPC삼립은 22일 "75년 베이커리 기술력과 전문성을 담은 ‘아임베이커(I’m BAKER)’"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SPC삼립 측은 "아임베이커는 SPC삼립이 언제 어디서나 5분 안에 신선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라며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갓 구운 듯한 빵의 식감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PC삼립 제공]

신제품은 300도 고온으로 구워내 쫄깃한 포카챠(이탈리아 정통 빵) 위에 햄, 야채 등을 얹은 ‘이탈리안 정통 포카챠 콤비네이션', ‘이탈리안 정통 포카챠 베이컨 포테이토’와 모짜렐라, 파마산 치즈를 얹어 고소한 ‘치즈&치즈 피자바게뜨’, 갈릭빵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은 ‘크림치즈 갈릭브레드’, 바게뜨 속에 짭쪼름한 명란 마요네즈를 넣은 ‘포테이토 명란바게뜨’, 찰반죽을 사용해 쫄깃한 맛을 낸 ‘쫄깃쫄깃 찰빅도그’ 등 6종이다. 

SPC삼립 마케팅 측은 "전국 할인마트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며 "올해 상반기 중에 와플, 호떡 등을 선보이며 제품 종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