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카카오게임즈 ‘엘리온(ELYON)’이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마나 각성 시즌2’를 시작한다.

남궁훈, 조계현 대표의 카카오게임즈는 3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이 ‘마나 각성 시즌2’ 시작과 함께 신규 이용자를 위한 7일 무료 플레이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엘리온’의 ‘마나 각성 시즌2’는 이용자에게 더 큰 재미와 보상을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 시즌 참여 이용자에게는 신규 시즌 보상으로 마나 각성 경험치 물약과 달성한 레벨에 따른 특별 아이템이 지급된다. 

여기에 신규 이용자를 위한 무료 체험 이벤트가 다음달 7일 정기점검 전까지 7일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 접속하는 신규 이용자는 이용권 구매 없이도 새로워진 엘리온을 경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출석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해 출석을 완료한 신규·복귀 이용자에게는 장비 7강 세트, 마나 경험치, ‘영웅 특성 선택 상자’ 등 게임 적응에 도움을 주는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이용자 역시 출석을 완료하면 마나 경험치, ‘빛나는 루미너스 상자’, ‘불안정한 무기 강화석’ 등 출석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 7일차에 출석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시즌 변경 주화’가 지급된다.

이 외에도 PC방에서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추가로 ‘희미한 루미너스 상자’, ‘탈 것 선택 상자’, ‘윙슈트 선택 상자’ 등 매일 달라지는 보상을 제공한다.

PC MMORPG 엘리온의 ‘마나 각성 시즌2’ 및 7일간 무료 혜택, 출석 보상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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