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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봄 맞이, 신메뉴 '빠텐더'-'펌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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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봄 맞이, 신메뉴 '빠텐더'-'펌치킨' 출시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4.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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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한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앞세워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bhc치킨은 19일 “바삭한 ‘빠텐더’와 새콤달콤한 ‘펌치킨’ 등 신메뉴 2종을 전국 매장을 통해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 1월 출시 된 ‘포테킹 후라이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며 후라이드치킨의 다양성 구축에 이어 새로운 치킨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사진=bhc치킨 제공]

 

이번에 선보인 빠텐더는 바삭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치킨으로 닭 한 마리에서 두 조각 밖에 나오지 않는 황금 부위인 속 안심살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통살의 식감이 살아있는 메뉴다.

특히 풍부한 육즙이 살아 있어 촉촉한 식감과 비스킷을 먹는 듯한 바삭한 식감이 잘 어우러져먹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레몬요거트소스는 상큼한 소스의 맛이 텐더의 고소함과 조화를 이루어 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신메뉴 펌치킨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을 위한 새로운 맛의 치킨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리얼 호박 조청을 듬뿍 담아 자연스러운 단맛을 그대로 살린 치킨이다.

또 조청에 토마토를 더해 새콤함과 달콤함의 깊은 풍미를 담았으며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을 유지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은 다양한 치킨에 어울리는 특제소스인 ‘스윗하바네로소스’를 개발 이날 동시에 선보였다. ‘스윗하바네로소스’는 남미의 대표적인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 고추와 토마토, 칠리를 더해 특별한 매콤함이 돋보이는 소스다.

특히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인 ‘포테킹 후라이드’와 환상의 궁합을 보이며 출시 이후 소스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적극 반영 된 제품으로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맛의 포테킹 후라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bhc치킨은 이번 신제품이 올해 첫 신메뉴로 출시되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포테킹 후라이드’와 함께 신메뉴 열풍을 일으켜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치킨 신메뉴 개발의 산실인 bhc치킨은 앞으로도 꾸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해 치킨의 다양한 맛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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