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동아제약이 동영상 강의 플랫폼과 손을 잡고 스승의날 이벤트를 벌인다.
최호진 사장의 동아제약은 21일 "에어클래스와 함께 ‘마음 이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아제약과 에어클래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 교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마음 이음 프로젝트는 새달 5일까지 에어클래스에서 참여하면 된다. 에어클래스 회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승에게 전달할 마음 편지를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한 명이 여러 선생님에게 중복으로 응모할 수도 있다. 단, 진학·졸업 등에 따라 직무 관련성이 사라진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마음 편지를 남긴 응모자 중 총 500명을 선정, 사연 대상 스승에게 마음 편지 출력본과 함께 박카스 한 박스(10병)를 제공한다. 이 중 우수 사연 10명을 추린 후 대상 스승에게는 박카스 한 박스와 함께 박카스맛 젤리 한 박스를 추가로 전달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곧 다가올 스승의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음 편지 응모자와 경품을 전달받을 스승 모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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