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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편안하게 스타일 살리는 '컴포트 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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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편안하게 스타일 살리는 '컴포트 패션' 제안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4.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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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멋에 대한 기준이 다양해지면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BYC는 22일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브라렛, 안정적인 착화감의 신발, 가볍고 자연스러운 수트까지 편안하게 스타일을 살리는 패션업계 컴포트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BYC는 가볍고 편안한 속옷 제품으로 브라렛 세트를 선보였다. BYC 란제리 브라렛 세트는 미디블루와 로즈핑크 두 컬러의 브라렛과 미니헴팬티 4종으로 러블리한 플라워패턴의 레이스가 특징이다.

 

[사진=BYC 제공]
[사진=BYC 제공]

 

브라렛 세트는 와이어가 없어 다가오는 여름에도 편안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패드 주머니가 있어 삼각 모양의 패드를 탈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레이스가 하변으로 내려오는 디자인으로 착용 시 더욱 안정감을 준다.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미니헴팬티는 플라워패턴의 레이스 팬티로 옆선의 길이가 짧은 미니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 닥스 슈즈(DAKS SHOES)는 스트랩을 발뒤꿈치로 넘기면 슬링백으로, 발등 위로 올리면 뮬로 연출할 수 있는 여성용 투웨이 펌프스 2종을 출시했다. 뮬은 뒤가 트여 있어 슬리퍼처럼 착화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내추럴한 무드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수트서플라이는 올여름 시즌 대표 상품으로 트로피컬 수트(Tropical Suit)를 내놨다. 트로피컬 수트는 덥고 습한 날씨에 입기 적합하도록 평직으로 성기게 짠 이태리 울 100% 원단이 적용돼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종이처럼 건조하고 시원한 촉감의 페이퍼 터치 수트(Paper Touch Suit)도 선보였다. 안감, 심지 등 부자재를 최소화해 착용감이 가볍고 실루엣이 자연스럽다.

업계 관계자는 “편하고 자연스러운 멋이 트렌드로 자리 잡히면서 편안한 착용감의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컴포트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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