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공영쇼핑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요일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영쇼핑은 "매주 월·목 먹거리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싱싱데이 월목 득템'과 준비된 한정수량을 깜짝 할인하는 '돌발데이 주말 득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싱싱데이 월목 득템'은 공영쇼핑의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3일부터 매주 월·목요일에 방송한다. '싱싱데이' 상품을 대상으로는 자동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ARS, 모바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시 적용된다.
공영쇼핑은 "'완도전복', '수협영광굴비' 등 공영쇼핑을 대표하는 신선한 먹거리부터 '신화당 제과전병', '오해조국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적합한 '국민녹용', 양태반을 함유한 '플라센타 플러스' 등의 건강식품도 '득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싱싱데이' 할인 대상 상품은 공영쇼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말에는 무안양파 2kg과 야채망(장바구니)을 배송비 2500원만 내고 구매할 수 있는 '돌발데이 주말 득템'이 찾아간다. 오는 8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하루에 2번씩 총 1만6000세트가 준비됐다.
공영쇼핑의 간판 이벤트인 '돌발찬스'처럼 정해진 시간 없이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시작한다. 준비된 한정 수량이 완판되면 즉시 종료되고, 한 ID당 한 번만 주문할 수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우리 농축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품질, 가격, 행운까지 담은 우수한 제품들과 함께 하면서 건강하고 풍성한 5월 가정의 달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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