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엔씨(NC)소프트 ‘프로야구 H2’가 경험 많은 베테랑 타자 카드를 선보인다.
김택진 대표의 NC소프트는 4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등급 ‘베테랑’ 선수 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베테랑 선수 카드는 각 구단에서 오랜 시간 활약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NC 다이노스 손시헌(2016), KIA 타이거즈 안치홍(2014),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2003) 등 타자 10명을 베테랑 등급으로 영입할 수 있다. 베테랑 선수 영입에는 지정된 스피릿, 프랜차이즈 카드가 각 4장씩 소모된다.
이용자는 베테랑 타자 영입 시 ‘슬러거/호타준족/작전수행/밸런스’ 등 4가지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베테랑 선수는 전용 유학지를 활용해 육성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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