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트라이비의 미레가 1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Conmig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7인조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약 3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Conmigo’로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러버덤 (RUB-A-DUM)’은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시작부터 나오는 중독성 있는 피리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의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트라이비(TRI.BE)의 두 번째 싱글 ‘Conmigo (꼰미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티알엔터테인먼트,멜로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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