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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CSR, 보호소년 자립·사회복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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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CSR, 보호소년 자립·사회복귀 후원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5.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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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한국콜마가 보호소년들의 복지향상과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한 지원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한다.

한국콜마는 "24일 법무부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와 보호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한국콜마 제공]
(왼쪽부터) 이영주 한국콜마 전무, 장재원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 원장 [사진=한국콜마 제공]

 

한국콜마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멘토링, 직업 소개, 현장 실습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미용 부문에 강점을 가진 미평여자학교 예술분장반 학생들이 실습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색조 화장품 등을 전달한다.

향후 한국콜마는 장학금을 통해 보호 청소년들이 기능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 복귀 후 안정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영주 한국콜마 전무는 “보호청소년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는 미혼 한부모를 위한 심리상담 지원, 아동∙청소년 후원 등 사회적으로 따뜻한 관심이 더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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