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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시즌 3승째, 이번엔 김주형 SK텔레콤오픈 우승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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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시즌 3승째, 이번엔 김주형 SK텔레콤오픈 우승 [KPGA]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6.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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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202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5000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일궈냈다. 특히 올 시즌에만 소속 골퍼가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CJ대한통운의 스포츠 스폰서십 역시 주목받고 있다.  

김주형은 13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코리안투어 SK텔리콤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준우승만 두 차례 거둔 탓에 누구보다 우승이 간절했던 그는 대담한 승부를 벌인 끝에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백준을 따돌렸다. 

동시에 CJ대한통운 스폰서십도 눈길을 끈다. 올 시즌 소속 선수가 도합 3승을 합작하며 새로운 명가로 떠올랐다.

지난 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 AT&T 바이런 넬슨 대회 정상에 선 이경훈에 이어 김주형까지 우승을 신고했다. 소속 선수의 선전으로 자사 마케팅뿐 아니라 한국 남자 골프 위상을 올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주형. [사진=CJ대한통운 제공]
김주형. [사진=CJ대한통운 제공]

김주형은 바로 KPGA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을 달성한 차세대 기대주다. 이번 우승과 더불어 두 차례 준우승으로 상금(4억7480만 원)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KPGA 코리안투어 4년 시드를 확보하기도 했다. 

김주형은 대회 종료 후 “간절한 시즌 첫 승을 이뤄 기쁘고, 믿고 지지지해주는 팬들과 CJ대한통운에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CJ대한통운은 "김주형 선수가 악천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도전정신이 국내 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연결됐다"며 기뻐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담대하고 침착한 경기운영을 보여준 김주형 선수 시즌 첫승을 축하한다”며 “김주형 선수 선전이 CJ대한통운 기업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무형의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프로골프(PGA)에서 뛰고 있는 한국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임성재(26위) 역시 CJ대한통운 소속이다. 임성재는 2019년 PGA 신인상을 차지했고, 2020년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동남아, 중남미 등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CJ Logistics America’ 통합법인을 출범하며 본격적인 미국 물류시장으로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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