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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초복 앞두고 '보양 간편식' 상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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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초복 앞두고 '보양 간편식' 상품 확대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7.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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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초복(11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간편히 보양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여전하다.

CJ온스타일은 "TV라이브·T커머스·모바일 전 채널을 활용해 보양 간편식(HMR) 상품을 확대한다. 전통의 보양식 강자 삼계탕, 갈비탕부터 완도 활전복, 호텔 레스토랑 간편식 등도 준비해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사진=CJ온스타일 제공]

 

TV라이브에서는 깊고 진한 국물로 기력을 충전할 수 있는 보양식을 준비했다. 5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하는 ‘사대부집 곳간 녹두 삼계탕’은 국내산 닭에 금산 수삼 한 뿌리와 녹두까지 넣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9일에는 93년 전통의 노포(老鋪) ‘역전회관 명가 갈비탕’을 방송한다. 국내산 파뿌리, 생강을 넣은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에 100% 소 갈빗살만 사용했다.

T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는 보양 수산물 ‘완도 활전복’을 만나볼 수 있다. 완도에서 신선하고 질 좋은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란 이 상품은 8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한다. 이 외에도 ‘부여집 도가니탕’, ‘육대장 육개장’ 등의 상품도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모바일 식품관 ‘맛있는가(家)’는 유명 맛집 음식을 선보이는 고메(GOURMET) 프리미엄 보양식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고품질 갈비를 선별해 우려낸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과 최고급 한우 사골을 고아낸 ‘워커힐 곰탕’이 있다. 이 외에도 ‘조선호텔 흑삼 보양 삼계탕’, ‘압구정 한일관 갈비탕’, 34년 전통 양재동 맛집 ‘금강수림 추어탕’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초복을 맞아 적립금을 지급하는 ‘보양천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1일까지 CJ온스타일 TV라이브 채널과 T커머스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보양 식품 구매 고객 10명을 추첨해 인당 적립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배정임 CJ온스타일 식품사업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며 가정에서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CJ온스타일이 초복을 앞두고 준비한 보양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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