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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CSR, 원주지점 소외이웃 위한 '영양 더하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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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CSR, 원주지점 소외이웃 위한 '영양 더하기' 활동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7.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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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남양유업은 7일 "남양유업 원주지점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을 돕고자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해 음료 40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소개했다. 

남양유업 원주지점과 원주시 사회복지협회는 2년 전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영양 더하기’ 캠페인 활동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소외 이웃들을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남양유업 제공]
[사진=남양유업 제공]

소외계층 영양 더하기 캠페인은 원주 사회복지협회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남양유업 원주지점에서 정기적으로 후원 봉사 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이다. 지점 임직원들은 소외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남양유업에서 생산하는 분유, 우유, 음료 등 물품을 전달해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남양유업 원주지점 직원은 “앞으로도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함께하는 세상, 나누는 행복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유업 원주지점은 이러한 활동 외에도 노인 및 결손 가정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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