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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후아유, '리버서블 아우터' 역시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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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후아유, '리버서블 아우터' 역시즌 공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7.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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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이랜드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가 한여름에 공개하는 신상 아우터 컬렉션으로 역시즌 쇼핑족을 겨냥한다.

후아유는 "오는 27일 리버서블 아우터 컬렉션 전 상품을 공개한다"며 "2021 FW(가을·겨울) 시즌 아우터 완판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후드, 항공 점퍼 등 총 4가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이랜드 제공]
[사진=이랜드 제공]

 

후아유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의 4가지 제품 중 3종은 리버서블로 제작되어 한 개의 제품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리버서블 후드 웜업’은 퍼의 소재를 변경해 보온성과 터치감을 높이고, 입체적인 패턴 재설계를 통해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연출했다. 또한 8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후아유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더 나은 상품을 기획하기 위해 1년간 소재 및 색상에 집중해 실용성과 디자인 측면 모두 개선했다”며 “후아유 특유의 컬러감과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또다시 겨울 아우터 시장을 석권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후아유의 리버서블 아우터 컬렉션은 오는 27일 무신사에서 단독 선공개되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할인, 증정품 제공 등의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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