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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한여름 역시즌 대세는 '밍크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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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한여름 역시즌 대세는 '밍크코트'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7.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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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대표적인 겨울철 고가 상품인 밍크코트의 한 여름 판매 열풍이 거센 가운데, CJ온스타일이 역시즌에도 '가치 소비'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 대표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20분 패션 프로그램 ‘스타일C’에서 ‘휘메일 풀스킨 하이넥 밍크코트’의 두번째 방송을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이 상품은 지난달 26일 역시즌 첫 론칭 방송에서 30분만에 준비 수량이 매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론칭 방송의 고객 반응을 감안해 24일 밤 10시 25분에는 CJ온스타일의 패션 대표 프로그램 ‘힛더스타일’에서 세번째 앵콜 방송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칼라거펠트 파리스’도 추가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16일 20시 45분에 약 20분간 진행하는 칼라거펠트 특별 방송에서 ‘코펜하겐 훼메일 풀스킨 롱 밍크 후트 코트’ 상품을 론칭 방송과 동일한 조건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이 상품 역시 역시즌 론칭 방송을 시작한지 14분만에 매진되며 주문금액 28억을 달성한 바 있다.

CJ온스타일은 "역시즌 기획은 재고 상품이 아닌 올 겨울 판매할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것이다. 패션 업계에 비수기로 꼽히는 7~8월에 고가의 겨울 의류 소재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확보해 공장을 가동하면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의류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고 역시즌 밍크 코트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관계자는 “고가의 밍크 제품을 프리미엄 소재, 세련된 디자인, 거기에 합리적 가격까지 고루 갖춰 판매한 것이 인기의 요인”이라며 “가치 소비 시대에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을 선별하는 소비자의 안목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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