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컴투스 ‘워너비챌린지’가 인기 캐릭터 태희와 비오가 등장하는 ‘UR 영원’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송재준, 이주환 대표의 컴투스는 29일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에서 여름 맞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캐릭터 태희와 비오가 등장하는 ‘UR 영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UR 영원은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신규 영원으로 유저들은 움직이는 일러스트와 함께 UR 영원만의 특별한 스킬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하우스메이트들의 개인 방송 콘셉트로 진행되는 ‘워너비라이브’ 콘텐츠에 하현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야자수 그림이 그려진 시원한 옷차림의 일러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낯선 여행지로 떠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각각의 하우스메이트와 함께하는 바캉스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후 획득한 아이템을 모아 휴양지 배경의 한정판 ‘SSR 영원’ 카드를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그 밖에 ‘워너비챌린지’에서는 캐릭터 은결의 생일을 맞아 다양한 생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출석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태희 SR 딸기빙수 영원’, ‘SSR 한정 카메라’ 등 다양한 접속 보상 선물도 제공한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개발한 로맨스 스토리 게임으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워너비챌린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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