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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유라 커피머신 출시 '프리미엄 전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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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유라 커피머신 출시 '프리미엄 전자동'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8.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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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교원그룹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가 커피머신 신제품을 출시했다. 

웰스는 5일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웰스 유라(Jura) 커피머신’을 선보인다"며 "캡슐커피 머신 ‘웰스더원 홈카페’ 외에 ‘웰스 유라 커피머신’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소비자 층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웰스에 따르면 유라 커피머신은 업계 최장 기간인 5년 품질 보증 서비스와 함께, 강화된 위생성으로 프리미엄 커피머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커피머신과 달리 정수기 또는 정수 필터 시스템과 연결한 자동 급수 방식을 적용, 수동 급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원천 차단했다고. 기기 렌탈 시 6개월 마다 웰스 매니저의 전문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진=웰스 제공]

이번 제품은 독일 최고 권위의 소비자 기관 슈티프통 바렌테스트(Stifrung Warentest)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 제품이다. 웰스 측은 "특히 뛰어난 커피맛과 편의성, 디자인 부문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난해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최고 수준의 커피 맛을 내기 위해 바리스타가 커피를 뽑는 과정을 그대로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 2배 빠른 원두 분쇄 속도로 본연의 향을 살려주는 ‘아로마 G3 그라인더’ △  최대 16g 원두 투입으로 진한 에스프레소 투샷을 한 번에 추출할 수 있는 ‘브루잉 챔버’ △ 원두가루 전체에 물을 고르게 분사하는 ‘P.E.P 안개 분사 추출 방식’ 등을 사용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전한다.

유라 커피머신은 5년 약정 기준 월 6만5900 원에 렌탈할 수 있다. 6개월 단위 정기 점검 서비스와 자동 내부 세척 시 사용하는 알약 50개를 제공한다. 일시불가는 300만 원. 웰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1년간 무상 멤버십 서비스와 원두를 제공한다. 

웰스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커피 전문점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카페 기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웰스는 보다 강화된 위생성과 편의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카페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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