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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노후제품 반납하면 보상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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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노후제품 반납하면 보상혜택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8.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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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바디프랜드가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보상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상현 대표의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는 "오는 27일까지 사용 중인 오래된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 원의 보상혜택을 제공하는 '국가대표 안마의자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성원 덕분에 국가대표 안마의자 브랜드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1위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오래된 제품을 쓰는 바디프랜드 고객은 물론 타사 안마의자 사용 고객과 척추온열기, 리클라이너 사용고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보상 혜택은 구매 방식과 제품라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제품 반납을 전제로 최고급 라인인 럭셔리 제품의 경우 구매 기준 최대 100만 원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제품은 80만 원, 프리미엄 제품은 40만 원을 보상금액으로 돌려받는다.

렌탈의 경우 럭셔리 제품을 59개월 간 렌탈하면 월 1만6000 원을 보상혜택으로 돌려받는다. 39개월 렌탈 시에는 월 2만5000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부 제품의 경우 선납금을 납부할 시 선납금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게 바디프랜드 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또 기존 제품을 사용하던 기존 고객에게 국내산 원단으로 제작한 2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라운지 웨어’ 1벌을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보상 혜택은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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