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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랑 커플' 조이♥크러쉬, 열애 인정 후 첫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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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랑 커플' 조이♥크러쉬, 열애 인정 후 첫 입장은?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8.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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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가수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에 놀랐을 팬들의 마음을 먼저 살폈다.

23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함께 작업을 하며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보도 이후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것이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으며,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도 같은 입장을 내놨다.

지난해 5월 조이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homemade series 1st single)의 '자나깨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조이는 노래 피처링은 물론 크러쉬 집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도 나섰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등 공통점이 많아 가까워졌고 함께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해왔다는 전언이다.

 

[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
[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크러쉬와 조이는 곧 각자의 팬카페에 심경을 담은 글을 직접 게재했다.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중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너무 이른 보도에 당황한 심경을 전하면서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누구보다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조이는 23일 오후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누구보다 놀랐을 러비들(레드벨벳 팬덤명), 너무 미안하다"고 열애 보도 후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오랜만에 다같이 무대해서 멤버들도 러비들도 다들 들뜨고 신나있는데 괜스레 걱정을 안긴 것 같아 정말 미안하다"며 1년 8개월 만의 레드벨벳 완전체 컴백과 동시에 보도된 열애 소식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조이는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난게 조심스럽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저보다도 러비들이 더 놀랐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는다"며 "지금껏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 러비들이 부디 이해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걱정 안되게 제가 더 많이 노력하겠다"며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우리 러비들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크러쉬 역시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런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 기사에 나온 친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 너무 밝고 긍정적인 이 친구 덕분에 웃게 되는 날도 많아졌고 마음도 건강해졌다”며 "천천히 진중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은 최근이고 알맞은 시기에 쉬바미(크러쉬 팬덤명)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기사화가 먼저 되어버려 당황스럽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 "갑작스러운 소식에 저보다도 당황하고 한편으로는 서운하기도 할 쉬밤이들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다. 항상 부족한 저를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크러쉬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 조이는 1996년생으로 26세로 4세 차이가 난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 맛'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지난 5월에는 리메이크 트랙으로 구성한 첫 솔로 앨범도 발표했다. 최근에는 1년 8개월 만의 레드벨벳 완전체 앨범 '퀸덤'으로 활동하고 있다.

크러쉬는 2012년 치타와 함께 마스터피스로 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해 tvN '도깨비' OST '뷰티풀'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1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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