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소울워커’가 시즌1 마지막을 장식할 레이드 콘텐츠의 새로운 난이도를 추가했다.

장인아 대표의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레이드 콘텐츠 ‘브로큰 세이비어’의 하드 모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브로큰 세이비어는 지난달 28일 업데이트 된 소울워커 최고 난이도의 레이드로 검을 주무기로 사용해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는 최종 보스 ‘테네브리스’가 등장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다.

이번 하드 모드 업데이트를 통해 브로큰 세이비어에 새로운 공격 패턴과 전투 연출이 추가되는 것은 물론 소울워커 시즌 1을 마무리하는 최종 레이드에 걸맞게 플레이 난이도가 또 한번 상승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하드 모드를 플레이하면 시즌 1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의 도전이 예상된다. 이용자들은 이 밖에도 ‘히어로’ 등급의 신규 무기 및 추가 장착 장비 4종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하드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 접속 시마다 브로큰 세이비어의 보상 수령 가능 횟수를 증가시켜주는 허가증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울워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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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