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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국가대표 여제' 나아름·오연지 선수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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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국가대표 여제' 나아름·오연지 선수 인터뷰 공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8.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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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2020 도쿄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사이클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 나아름과 여자 복싱 세계 랭킹 2위 오연지 선수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바디프랜드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시리즈 영상에서 나아름 선수는 안마의자 ‘더팬텀’을, 오연지 선수는 '더파라오'를 사용한 소감을 밝혔다.

나아름 선수는 지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 이미 오래 전에 아시아권을 넘어선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 '사이클 여제'로, 2012년 런던올림픽, 2016년 리우올림픽에 이어 세번째 올림픽 무대에 도전했다.

 

사이클 국가대표 나아름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사이클 국가대표 나아름 선수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나아름 선수는 "마치 휴양지에서 마사지를 받고 기분 전환하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실제 심상마사지를 경험해 본 느낌을 전했다. 이어 “바디프랜드에는 하체 자동모드가 있어서 늘 고생하는 제 다리를 위해 따로 집중 마사지 해주는 시간도 갖는다"며 본인만의 재충전 방식을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 '심상 마사지'는 대한 명상 의학회와 바디프랜드 메디컬 R&D(연구개발)센터가 공동으로 연구한 마사지로, 입체감 있는 'XD사운드'와 스페셜 안마를 접목해 아름다운 휴양지의 정서를 청각과 후각을 통해 공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어, 심신을 동시에 힐링해 절대 휴식의 의미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복싱 국가대표 오연지 선수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복싱 국가대표 오연지 선수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2017 아시아선수권 1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위, 2018년 세계선수권 1위를 차지한 오연지 선수는 3번의 도전 만에 첫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며 한국 여자 복싱의 간판 선수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여자 라이트급 16강전에서 아쉽게도 4대 1로 판정패 했지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이 났다"며 마음을 추슬렀다.

오연지 선수는 "훈련이 끝나고 나면 몸 여기저기 충격받은 게 많이 힘들었다. 그럴 때 바디프랜드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목부터 등 그리고 어깨, 팔, 손까지 꼼꼼히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니까 오늘도 시원하게 한 방 날리고 왔다"고 밝혔다.

오연지 선수가 사용하는 안마의자인 '더파라오'는 안마 부위 한 곳을 80단계까지 구분해 마사지 할 만큼 정교한 'XD-Pro(프로) 마사지 모듈'을 적용했다. 안마 모듈에 가해지는 압력을 측정해 신장을 예측하고 정확한 어깨 인식 및 조절을 통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안마감을 구현했다.

관계자는 "국가대표들이 지속적으로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뜻을 밝히고,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온전한 휴식에 작게나마 기여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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