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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 '도요새 스토리팝', 이야기로 배우는 유초등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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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 '도요새 스토리팝', 이야기로 배우는 유초등 영어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9.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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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교원그룹 빨간펜의 유초등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가 유초등 영어 전집 ‘도요새 스토리팝(이하 스토리팝)’을 선보인다.

빨간펜은 "스토리팝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자연스레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어 그림책 20권과 워크북 20권, 총 120편의 영상 콘텐츠로 구성됐다"며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사전 계약을 진행하며, 정식 출시는 13일"이라고 7일 밝혔다.

 

[사진=교원그룹 제공]
[사진=교원그룹 제공]

 

빨간펜에 따르면 먼저 스토리팝은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고 놀이처럼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몰입감과 흥미를 높이고자 ‘시골 쥐와 도시 쥐’, ‘신데렐라’ 등 친숙한 이야기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영상 콘텐츠는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된 애니메이션 영상이다. 노래와 율동으로 그림책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스토리 △율동 △단어 △문장 △말하기 △읽기 총 6단계로 영상을 설계했다.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100% 원어민 음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워크북에 QR코드를 삽입했다. 그림책에 소개된 주요 단어와 문장은 워크북을 통해 복습할 수 있다.

빨간펜 관계자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몰입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영어 그림책을 새롭게 론칭하게 됐다”며 “유초등 외국어 학습 1등 브랜드로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요새’는 유아 및 초등 대상의 외국어 학습 브랜드다. ‘도요새잉글리시’와 ‘도요새중국어’로 구성돼 현재 14만명의 회원이 학습하고 있다. 전문교사의 1:1 맞춤 화상관리와 단계별 커리큘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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