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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다니엘크레뮤', 가을 캐주얼 신상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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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다니엘크레뮤', 가을 캐주얼 신상품 론칭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9.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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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CJ온스타일의 남성 토탈 브랜드 ‘다니엘크레뮤’가 대표 히트 아이템인 팬츠 상품을 필두로 FW(가을·겨울) 시즌을 론칭한다.

CJ온스타일은 "‘다니엘크레뮤’의 이번 FW 시즌에는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캐주얼한 느낌의 신상품 라인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9일 밝혔다.

우선 오는 13일 저녁 7시 35분 ‘라이크라 플란넬 슬렉스 3종’을 선보인다. 짙은 색감의 체크브라운, 보르도블랙, 스페이스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라이크라 플란넬 소재로 제작됐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사진=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에 따르면 다니엘크레뮤 팬츠 제품은 단일 품목으로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고유한 오리지널 핏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매시즌 재구매 고객이 많다. 이후 ‘핸드메이드 셔츠 자켓’, ‘라이크라 몰스킨 팬츠’, ‘캐시미어 블렌디드 니트 재킷과 카라 니트’ 등 기존보다 캐주얼한 느낌이 가미된 품목들을 차례로 론칭할 예정이다.

올해로 론칭 11년째를 맞고 있는 ‘다니엘크레뮤’는 여성 중심이었던 홈쇼핑 패션업계에서 ‘실용성 높은 비즈니스 캐주얼’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전반적인 패션업계의 불황속에서도 약 550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했으며, 2016년 이후부터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동현 CJ온스타일 브랜드2팀 MD는 “다니엘크레뮤는 품질과 디자인,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20% 가까운 성장이 예상되는 명실상부한 홈쇼핑 대표 남성 브랜드“라며 “이번 FW 시즌에는 기존 클래식 아이템에 더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라인까지 강화하면서 진정한 토탈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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