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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스타 모델 시너지로 FW 시즌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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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스타 모델 시너지로 FW 시즌 박차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9.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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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CJ온스타일이 대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빅스타들을 내세워 2021 가을·겨울(이하 FW) 론칭에 박차를 가한다.

CJ온스타일은 "셀렙샵 에디션의 김하늘, 더엣지의 한예슬, 세루티 1881 팜므의 이지아, 지스튜디오의 이나영, 장 미쉘 바스키아 원빈, 에디바우어 유연석 등 유명 스타들이 올 FW에도 CJ온스타일 자체 브랜드 모델로 대거 활약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CJ온스타일의 대표 패션 브랜드 더엣지(The AtG)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한예슬이 활동 중이다. CJ온스타일은 "한예슬의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된 ‘예슬의 스커트’ 기획전에서는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인 4가지 종류의 스커트 제품이 전량 매진되며 ‘한예슬 효과’를 누렸다"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이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씨와 손잡고 2018년 9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는 톱배우 이나영이 전속모델로 활약 중이다. 론칭 3주년을 맞이한 지스튜디오는 올 FW시즌 화려하고 세련됨을 뜻하는 ‘팬시 모먼트(FANCY MOMENT)’ 콘셉트의 상품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CJ온스타일의 또 하나의 대표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Celebshop edition)'은 배우 김하늘이 모델로 활동 중이며, 프리미엄 여성 수트 정통 브랜드 세루티 1881 팜므도 (CERRUTI 1881 FEMME)’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지아를 뮤즈로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CJ온스타일의 자사 골프 캐주얼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 모델로는 배우 원빈이 활동 중이다. 또한 배우 유연석도 작년 4월부터 미국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선영 CJ온스타일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FW시즌은 1년간 공들여 준비한 상품을 집중해 소개하는 중요한 기간”라며 “좋은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상품 전략과 스타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올 하반기 패션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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