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매일유업 셀렉스 모델로 활동하는 박세리(44)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 골퍼 후배들에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박세리 감독은 17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프로암 및 프로 선수 120명에게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 선물세트와 '셀렉스 스포츠'를 후원한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셀렉스 브랜드 모델로 박세리 감독을 발탁하며 2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이후 ‘대한민국 1등 단백질 근육자신감’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용기와 희망을 준 박 감독의 ‘맨발 투혼’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근육 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박세리 감독은 “골프 경기에서 부상을 줄이고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동으로 기초체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꾸준히 단백질을 섭취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운동 전후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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