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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쓴부부' 홍현희·제이쓴,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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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쓴부부' 홍현희·제이쓴,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모델 발탁 
  • 김석진 기자
  • 승인 2021.09.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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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매일유업의 새로운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홍쓴부부’로 알려진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모델로 발탁했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홍쓴부부'로 불리며 신혼생활을 주제로 ‘홍쓴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일상, 뷰티 등 다양한 소재를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감성으로 표현해 구독자 47만여 명을 보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영상에선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특징과 장점, 이름 유래를 홍쓴부부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소개하기도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28일 “친근하고 유쾌한 홍쓴TV를 통해 '어메이징 오트'의 맛과 영양을 알리기 위해 홍쓴부부를 모델로 발탁했다. 과거 홍쓴부부가 자체 제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두 사회복지공동모금에 기부했다는 내용을 보고 홍쓴부부만의 유쾌함과 선한 영향력이 '어메이징 오트'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소비 등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홍쓴TV와 함께하는 '어메이징 오트'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는 오트(귀리)를 껍질째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다. 지구 건강을 생각하는 오트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이 빨대가 달려 있는 것도 특징"이라며 "지난 8월 카카오커머스에서 가장 먼저 선보여, 일주일 동안 1만2500세트 판매고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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