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허영인 회장의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국내 론칭 19주년을 맞아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Eat Italy, It’s Italy’를 콘셉트로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 '토로네’와 ‘또르체티’를 활용한 게 특징이다.

파스쿠찌는 6일 "새로 출시한 메뉴는 △ 토로네 소스가 들어간 라떼에 또르체티를 올린 토로네 라떼, △ 에스프레소와 티라미수가 조화로운 ‘티라미수 플로팅 라떼’, △ ‘티라미수 젤라또’, △ 티라미수 젤라또에 기호에 맞게 에스프레소를 부어 즐길 수 있는 ‘티라미수 아포가또’ △ 이탈리아 꽈배기 과자로 버터 풍미가 특징인 또르체티’ 등 5종"이라고 소개했다.

파스쿠찌는 19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금요일 서프라이즈 행사가 열린다. 수요일 매장 방문 시 신제품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선착순 1만 명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오더앱)에선 11일까지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할인쿠폰을 뿌린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19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를 활용한 이색 음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아 커피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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