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매일유업이 '골든밀크'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
매일유업은 8일 "'골든밀크'는 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골대사학회와 매일유업이 공동 개발한 뼈건강 특화 상품이다. 국내 유일의 유당 0%, 우유칼슘 100% 제품"이라며 "'골든밀크'는 하루 2잔(1잔 당 골든밀크 20g 기준)만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칼슘 800㎎, 비타민D 800IU)을 100% 충족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소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골든밀크' 정기배송 서비스는 '골든밀크' 공식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첫 주문 시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이후 자동 결제되는 방식이다. 배송주기와 횟수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배송일 변경 또는 해지도 불이익 없이 언제든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골든밀크' 정기배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할인 혜택과 적립금을 제공한다. 5회 이상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5회차에는 자동으로 99% 할인된 금액이 결제된다. 99% 할인 혜택은 총 3회까지 제공한다. 즉 5, 10, 15회차 결제금액이 각각 99%씩 할인되는 셈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22일까지 신규로 정기배송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적립금을 지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골든밀크는 출시 100일 만에 누적 생산량 100만 포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편리하게 뼈건강을 챙기실 수 있게끔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뼈건강을 위해서는 칼슘을 꾸준히, 장기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론칭 기념 혜택과 함께 편리한 뼈건강 관리를 시작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6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 특히 5060 성인 여성이 필요로 하는 칼슘 섭취량은 1일 600㎎인 데 반해 실제 섭취량은 평균 486.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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