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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측, "영화 '터널' 제의 사실…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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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측, "영화 '터널' 제의 사실…검토 중"
  • 김현식 기자
  • 승인 2014.01.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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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현식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 측이 영화 ‘터널’ 출연 제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9일 도희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관계자는 스포츠큐와 만난 자리에서 “‘터널’ 측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터널’은 폐탄광 지역에 소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 20대 남녀들이 겪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그린 3D 공포 스릴러 영화다. 신예 박규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웹툰: 예고살인' 등을 제작한 필마픽쳐스가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현재까지 MTV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미와 MTV 드라마 ‘아랑사또전’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한 배우 연우진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한편 도희는 tvN ‘응답하라 1994’ 종영 후 인터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si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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