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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신유빈, 신한금융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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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신유빈, 신한금융 날개 달았다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1.10.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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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하계올림픽 메달을 꿈꾸는 국가대표 유망주 서채현(18)과 신유빈(17)이 커다란 날개를 달았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여자탁구 신유빈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서채현, 신유빈 둘 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다. 

서채현은 2018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리드 금메달, 볼더링 은메달, 2019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7차 대회 리드 은메달, 8~11차 4연속 우승 등을 일군 차기 '암벽 여제'다. 도쿄에선 종합 8위에 자리했고, 지난달 세계선수권에선 리드 정상에 올랐다. 

서채현(왼쪽부터),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유빈.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삐약이' 신유빈은 10세 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최연소 올림픽 대표에 선발된 '탁구 신동'이다. 도쿄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으나 귀여운 외모로 '국민 여동생' 칭호를 얻었다.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53년 만에 은메달을, 전지희(29)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선 금메달을 따 기대감을 키웠다. 

신한금융은 이미 스포츠클라이밍과 탁구의 대표팀 후원사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둘의 국제대회 참가, 훈련 지원, 전담 트레이너 기용 등을 지원한다. 

조용병 회장은 "서채현, 신유빈의 세계 무대를 향한 꿈과 도전에 힘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한국 스포츠의 루키를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채현은 "신한금융의 후원을 통해 좀 더 안정적으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까이는 아시안게임 나아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유빈은 "13세 때부터 유망주 프로그램으로 지원해 주신 신한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신한로고를 가슴에 달고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한금융그룹은 스포츠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든든한 후원사다.

2015년 대한스키협회 후원을 시작으로 대한탁구협회, 대한민국배구협회, 대한산악연맹, 대한하키협회,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등 총 6개 종목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여자프로농구단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주인이자 프로야구(KBO리그)의 타이틀스폰서이기도 하다. 신한동해오픈, 김경태 장이근 서형석 후원 등 골프 스폰서십에도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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