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SK매직이 69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안마의자 장기 렌탈 서비스를 도입한다.

SK매직은 "업계 최초로 안마의자를 최대 69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렌탈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SK매직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지난 4월 출시된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로 월 1000대 이상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동급 사양 최초로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을 제공하며, 2021 일본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기존 59개월 이용 가능했던 렌탈 서비스를 기간을 연장해 69개월 이용 가능하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젊은층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내구성을 포함한 제품 기술력이 충분히 뒷받침된다고 판단해 업계 최초로 69개월 이상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 장기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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