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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위생 강화한 '룰루 더블케어 비데'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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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위생 강화한 '룰루 더블케어 비데'로 승부수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10.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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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비데 선택 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단연 위생이다. 특히 최근 건강과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동 살균 기능 등 사용 편의를 더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비데가 주목 받고 있다.

코웨이는 "최근 출시한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 기능으로 차별화된 위생 관리 편의성을 자랑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코웨이 제공]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에 따르면 룰루 더블케어는 유로·노즐·도기 등 위생 관리가 필수적인 제품 내부를 전기분해수와 버블로 케어한다. 바이러스, 세균 등 유해 미생물을 99.9% 제거하는 전기분해 살균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해준다. 특히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으로 청소하기 어려운 도기 안쪽 틈새까지 케어해준다.

코웨이는 "오염에 가장 맞닿을 수 있는 노즐은 풀 스테인리스로 적용했으며, 여성 세정 노즐과 일반 세정용 노즐을 두 개로 분리해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노즐커버와 건조커버는 손쉽게 분리 및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더블케어 비데는 AI(인공지능) 혁신 기술을 적용해 휴대폰을 통해 사용 패턴, 살균·케어 현황, 필터·버블카트리지 등 소모품 잔여량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기기 상태를 스스로 진단해 이상 발견 시 AS 접수 안내까지 빠르게 지원한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48시간 동안 사용이 없는 경우에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주는 ‘실버케어 기능’도 적용했다.

 

[사진=코웨이 제공]
[사진=코웨이 제공]

 

대부분의 비데는 조작부가 본체에 달려있고 버블카트리지가 제품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변기 주변의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본체 사이즈를 슬림하게 디자인하고 조작부를 리모컨 타입으로 적용했고, 버블카트리지를 내장형으로 제작해 공간 활용도를 강화했다.

고장 걱정 없이 물청소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되는 IPX6등급의 방수 설계를 적용했고, 제품 본체는 원터치로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다.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99% 항균 인증 변좌로 위생성을 높였다.

코웨이에 따르면 더블케어 비데는 고객 니즈에 맞춰 관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 관리서비스 선택 시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주요 부품 교체, 제품 세척 등 꼼꼼하게 관리해준다. 자가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마다 필터, 버블카트리지, 커버 등 교체해야 하는 주요 부품 패키지를 정기 배송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전기분해수와 버블이 비데의 모든 곳을 이중으로 자동 케어해주기 때문에 소비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언제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라며 “위생과 성능은 물론 미니멀한 디자인까지 겸비해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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